안예은, DSP미디어와 전속계약…허영지·카드와 한솥밥 [공식]

2023. 5. 13. 02:01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가수 안예은이 DSP미디어에 새 둥지를 틀었다.

12일 DSP미디어는 "독보적인 음악성을 갖춘 안예은과 전속계약을 맺었다. 안예은이 본연의 음악 세계를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안예은은 그간 '상사화', '홍연', '봄이 온다면', '창귀' 등 전통 사운드를 가요계에 접목한 독특한 감성의 음악들로 두터운 팬층을 확보했다. 작사와 작곡은 물론 다수의 드라마, 웹툰 OST 가창에도 참여하며 활발한 음악 행보를 펼치고 있다.

DSP미디어에 합류한 안예은은 "음악을 창작하는 것에 있어 어떻게 하면 고착되지 않을지에 대한 고민이 늘 있었는데, 감사하게도 DSP미디어와 함께하게 되면서 그 고민이 해소될 것 같다. 저와 제 음악을 믿어주신 만큼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DSP미디어에는 허영지와 KARD(카드), 미래소년, 이진재, 베이비블루 등이 속해있다.

[가수 안예은. 사진 = DSP미디어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