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계 긴잎느티나무’ 활용 문화유산 프로그램 운영
조연주 2023. 5. 13. 01:02
[KBS 강릉]삼척시가 문화재청의 지역 문화재 활용사업의 하나로 천연기념물인 '도계 긴잎 느티나무'를 활용한 문화유산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삼척시는 이달(5월)부터 오는 10월까지 '도계 긴잎 느티나무' 광장 등지에서 지역 주민과 관광객 등을 대상으로 나무 만들기 체험과 공연, 교육 등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도계 긴잎 느티나무'는 수령이 천 년 이상 된 것으로 추정되는 고목으로 지난 1962년 천연기념물로 지정됐습니다.
조연주 기자 (yeonj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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