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청렴시민감사관 운영 등 반부패 청렴정책 시행

김계애 2023. 5. 13. 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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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울산]울산시가 청렴도를 높이기 위해 시민감사관 제도를 포함한 30개 과제를 추진합니다.

울산시는 '시민이 체감하는 새로 만드는 청렴 울산'을 목표로 2023년 반부패 청렴정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울산시는 청렴혁신본부와 분야별 실천 전담팀을 구성해 청렴 정책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시민과 함께 하는 청렴한 울산 실혐을 위해서는 부패 취약 분야 민원인을 대상으로 청렴주의보를 발령하고, 청렴시민감사관 제도와 청렴사회 민관협의회 등도 운영할 계획입니다.

김계애 기자 ( stone917@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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