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몽골 전통의상 입고 패션 자신감‥코쿤 “못된 황태자 같아”(나혼산)

박수인 2023. 5. 13. 00: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무지개 회원들이 몽골의 전통 의상 델을 입었다.

5월 12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무지개 회원들이 10주년을 기념해 몽골로 패키지여행을 떠나 전통시장을 찾은 모습이 공개됐다.

몽골의 전통의상 입어보기가 위시리스트였다는 박나래, 샤이니 키는 화려한 색깔의 의상을 골라 입었고 마음에 드는 의상을 찾은 후 만족감을 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수인 기자]

무지개 회원들이 몽골의 전통 의상 델을 입었다.

5월 12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무지개 회원들이 10주년을 기념해 몽골로 패키지여행을 떠나 전통시장을 찾은 모습이 공개됐다.

몽골의 전통의상 입어보기가 위시리스트였다는 박나래, 샤이니 키는 화려한 색깔의 의상을 골라 입었고 마음에 드는 의상을 찾은 후 만족감을 표했다.

칭기스칸 핏을 자랑한 이장우는 "몽골 사람이 된 것 같은 느낌이었다. 몽골 사람들 덩치가 크지 않나. 띠가 배 안으로 들어가야 칭기즈칸의 핏이라서 배가 나와야 한다"며 풍채가 큰 것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빨간색의 의상을 입은 전현무는 "곤룡포 같은 느낌이 있다. 기안84, 패션 대전 다시 한 번 하자"고 자신감을 드러냈으나 이를 본 코드 쿤스트는 "배부르고 못된 황태자 같았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