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대 유아특수보육과, 지역 유아교육기관 방문 서비스러닝교육 진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zlzldkfl@naver.com)]마산대학교는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한달 간 유아특수보육과 재학생들이 지식 봉사활동을 펼친다.
이들은 지역 유아교육기관을 방문해 수업에서 배운 지식을 봉사활동으로 연계하는 서비스러닝교육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유아특수보육과 재학생들은 창원시립 유니시티3단지 어린이집 등 6개 유아교육기관을 방문해 유아들을 대상으로 동화구연을 비롯해 다양한 연계활동을 시행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혜림 기자(=창원)(zlzldkfl@naver.com)]
마산대학교는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한달 간 유아특수보육과 재학생들이 지식 봉사활동을 펼친다.
이들은 지역 유아교육기관을 방문해 수업에서 배운 지식을 봉사활동으로 연계하는 서비스러닝교육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서비스러닝은 서비스(Service)와 러닝(Learning)이 결합, 학습과 봉사를 통합시킨 교수학습 방법이다.
수업에서 배운 이론적 지식을 봉사활동을 통해 보육현장에서 직접 활용해보고 피드백을 받아보면서 실무적 전문성과 학습성과를 높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유아특수보육과 재학생들은 창원시립 유니시티3단지 어린이집 등 6개 유아교육기관을 방문해 유아들을 대상으로 동화구연을 비롯해 다양한 연계활동을 시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을 주관한 유아특수보육과 배구택 교수는 "강의실에서 배웠던 것을 학생들이 직접 현장에서 실천함으로써, 자신감과 전문성을 높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혜림 기자(=창원)(zlzldkfl@naver.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그래도 무지개는 뜬다" 대학생들, 서울시 규탄하며 '미니 퀴퍼' 개최
- 국토부에 경찰 권한 준다? '건폭 때리기' 당정협의, 문제점은…
- 이재명 "김남국 윤리감찰하라" 긴급지시
- "죄 없는데 왜 몸에 불 질렀냐고? 경찰이 형을 쫓아다니다시피 했다"
- 적자 책임지고 정승일 한전 사장 사의 표명, 전기값 본격 오르나
- 진화 나선 정부 "방사능 '오염수'를 '처리수'로 변경? 검토 계획 없어"
- 한일정상회담 여론 평가, '성과 없었다'가 절반 육박
- "김남국, 또다른 코인도 10억…상장 사흘 전까지 집중매입"
- 2023년의 한국과 동북아는 독립운동가를 기념할 수 있나
- 소멸하는 지방, 교육도 소멸해야 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