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우, 역시 팜유즈! "몽골 현지식, 입에 안 맞을까봐 엄청 먹고 싸와" ('나혼산')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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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가 팜유즈로서 준비를 단단히 했다.
12일에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무지개 회원들이 몽골로 10주년 기념 여행을 떠났다.
무지개 회원들은 몽골로 패키지 여행을 계획한 가운데 공항으로 모두 모였고 키가 총무를 맡았다.
이날 무지개 회원들은 푸르공을 타고 첫번째 몽골 여행지인 나랑톨 시장으로 향해 몽골 전통 의상을 구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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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예솔 기자] 이장우가 팜유즈로서 준비를 단단히 했다.
12일에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무지개 회원들이 몽골로 10주년 기념 여행을 떠났다.
이날 전현무는 "'나 혼자 산다'가 10주년을 맞았다"라며 "앞으로 더 많은 사랑을 받기 위해 단단히 기념해야겠다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무지개 회원들은 몽골로 패키지 여행을 계획한 가운데 공항으로 모두 모였고 키가 총무를 맡았다. 회원들은 100달러씩 회비를 납부했다.
전현무는 "준비한 게 많다"라며 바쁜 시간을 쪼개서 준비했다며 플랜카드를 꺼냈다. 박나래는 "첫 사진과 마지막 사진이 중요하다. 사람 수가 똑같아야 한다. '알포인트'처럼 사라진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장우는 "몽골 현지식이 입에 안 맞을까봐 엄청 먹고 엄청 싸왔다"라며 김치까지 싸왔다고 이야기했고 이에 코드쿤스트는 깜짝 놀라 웃음을 자아냈다.
무지개 회원들은 무사히 칭키스칸 공항에 도착했다. 무지개 회원들은 현지 가이드들의 도움을 받아 이동했다. 하지만 생각보다 추운 날씨에 깜짝 놀랐다. 그러나 청량한 하늘과 멀리 보이는 말이 눈길을 사로 잡았다. 전현무는 "이런 공항뷰는 처음이다"라고 신기해했다.
이장우는 "우리나라랑 똑같은 모습이 없고 다른 풍경이 펼쳐지니까 너무 재밌을 것 같고 설렜다"라고 말했다. 전현무는 "세 시간 걸렸는데 이렇게 다르다고 신기했다"라고 말했다. 키는 "황량하고 삭막한 아름다움은 처음"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무지개 회원들은 푸르공을 타고 이동했다. 전현무는 푸르공을 보고 무카를 바꿀까 고민했다며 "SNS에서 보고 예쁘다고 생각했는데 실제로 보니까 너무 예뻤다"라고 말했다. 이날 무지개 회원들은 푸르공을 타고 첫번째 몽골 여행지인 나랑톨 시장으로 향해 몽골 전통 의상을 구매했다.
/hoisoly@osen.co.kr
[사진 : MBC '나 혼자 산다'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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