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美 특수전사령관 "북한군 역량 몰라...문자 그대로 '블랙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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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 미군의 특수전사령부의 마이클 마틴 사령관이 북한군에 대한 정보가 부족하다는 점을 시인했다고 워싱턴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마틴 사령관은 최근 미국 플로리다주에서 열린 미국 특수전사령부 관련 콘퍼런스 기간 워싱턴타임스와 가진 인터뷰에서 북한군과 관련한 정보는 "문자 그대로 블랙홀"이라고 말했습니다.
특히 "북한군을 낮춰볼 수 없다"며 "북한군이 생각보다 훨씬 강력하며 잘 조직됐다고 가정해 놓고 그에 맞춰 싸울 준비를 해야 한다"고 언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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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 미군의 특수전사령부의 마이클 마틴 사령관이 북한군에 대한 정보가 부족하다는 점을 시인했다고 워싱턴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마틴 사령관은 최근 미국 플로리다주에서 열린 미국 특수전사령부 관련 콘퍼런스 기간 워싱턴타임스와 가진 인터뷰에서 북한군과 관련한 정보는 "문자 그대로 블랙홀"이라고 말했습니다.
특히 "북한군을 낮춰볼 수 없다"며 "북한군이 생각보다 훨씬 강력하며 잘 조직됐다고 가정해 놓고 그에 맞춰 싸울 준비를 해야 한다"고 언급했습니다.
YTN 김상우 (kimsa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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