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새 연령고지 콘셉트 공개…하하·전소민 "오늘은 주인공 해보자"

조은애 기자 2023. 5. 13. 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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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하하와 전소민이 '배신 남매' 시동을 건다.

14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최후의 '2023 연령고지' 콘셉트가 공개된다.

히든 미션의 등장에 하하와 전소민은 "오늘은 주인공 해보자"며 팀워크를 다지다가도 숨길 수 없는 배신 본능으로 웃음을 안긴다.

결국 하하는 "아무도 못 믿겠다"고 털어놓고 전소민 역시 폭탄 발언을 내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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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런닝맨' 하하와 전소민이 '배신 남매' 시동을 건다.

14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최후의 '2023 연령고지' 콘셉트가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그림을 수정하기 위한 레이스가 펼쳐지는데 수정권을 획득하기 위한 히든 미션이 공개돼 분위기를 반전시킨다.

히든 미션의 등장에 하하와 전소민은 "오늘은 주인공 해보자"며 팀워크를 다지다가도 숨길 수 없는 배신 본능으로 웃음을 안긴다. 결국 하하는 "아무도 못 믿겠다"고 털어놓고 전소민 역시 폭탄 발언을 내놓는다.

이 가운데 멤버들은 치과에서 그림 전쟁을 이어간다. 방심한 사이 신선한 콜라보 분장이 탄생해 역대급 웃음을 안겼다는 후문이다.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15분 방송된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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