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한 조선소서 화재…1명 중상, 2명 경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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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수의 한 조선소에서 선박 제조 중 화재가 발생해 작업자 1명은 중상, 2명은 경상을 입었습니다.
전남 소방본부에 따르면 오늘(12일) 오후 4시10분 쯤 여수 신월동 한 조선소에서 제조 중이던 24t급 어선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조선소 노동자 1명이 다리에 3도 화상을 입는 중상을, 2명은 안면부에 2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조선소에서 선박 하부 복원 작업 중에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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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수의 한 조선소에서 선박 제조 중 화재가 발생해 작업자 1명은 중상, 2명은 경상을 입었습니다.
전남 소방본부에 따르면 오늘(12일) 오후 4시10분 쯤 여수 신월동 한 조선소에서 제조 중이던 24t급 어선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15분만인 오후 4시30분 쯤 불을 껐습니다.
이 불로 조선소 노동자 1명이 다리에 3도 화상을 입는 중상을, 2명은 안면부에 2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조선소에서 선박 하부 복원 작업 중에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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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기자 (cwkim@kbs.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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