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주남저수지 유채꽃길 조성

2023. 5. 12. 23: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035sdj@naver.com)]창원특례시는 주남저수지 생태탐방로에 봄의 정취를 전하는 유채꽃길을 조성했다.

유채꽃길은 길이 1.25㎞, 폭 8m, 총면적 1만㎡의 대규모 꽃길이다.

주남저수지 낙조대에서 용산 방향 탐방로를 따라 노란색의 유채와 저수지의 물빛이 어우러진 꽃길이 한폭의 수채화같은 풍경을 연출하고 있다.

늦봄의 정취가 담겨있는 수채화의 주인공이 되는 경험을 주남저수지에서 할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차 개화 시작 … 늦봄 정취 담겨

[석동재 기자(=창원)(035sdj@naver.com)]
창원특례시는 주남저수지 생태탐방로에 봄의 정취를 전하는 유채꽃길을 조성했다.

유채꽃길은 길이 1.25㎞, 폭 8m, 총면적 1만㎡의 대규모 꽃길이다.

지난해 조류인플루엔자(AI)로 인한 통제로 2월에 파종을 시작해 4월 비료주기와 잡초제거 등 관리작업을 마치고 개화를 시작했다.

ⓒ창원시
5월 말까지 피어 탐방객들을 맞이할 것으로 보인다.

주남저수지 낙조대에서 용산 방향 탐방로를 따라 노란색의 유채와 저수지의 물빛이 어우러진 꽃길이 한폭의 수채화같은 풍경을 연출하고 있다.

늦봄의 정취가 담겨있는 수채화의 주인공이 되는 경험을 주남저수지에서 할 수 있다.

[석동재 기자(=창원)(035sdj@naver.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