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김광규 달러 구권에 “개화기 때 쓰던 거 아냐?”(나혼자산다)

박수인 2023. 5. 12.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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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광규가 달러 구권으로 면박을 받았다.

모든 멤버들이 환전한 백달러를 꺼낸 가운데, 김광규는 구권으로 보이는 20달러 5장을 냈다.

이를 본 무지개 멤버들은 "혹시 옛날에 환전했나? 수박물이 들어있다", "이거 구권 아니냐. 처음보는 지폐다", "개화기 때 쓰던 거 아니냐. 이렇게 사용감 있는 지폐는 처음이다"고 반응했고 김광규는 "좀 오래 되긴 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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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김광규가 달러 구권으로 면박을 받았다.

5월 12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무지개 회원들이 10주년을 기념해 몽골로 패키지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공개됐다.

공항에 모인 무지개 멤버들은 비행기에 탑승하기 전 회비를 총무 키에게 전달했다. 모든 멤버들이 환전한 백달러를 꺼낸 가운데, 김광규는 구권으로 보이는 20달러 5장을 냈다.

이를 본 무지개 멤버들은 "혹시 옛날에 환전했나? 수박물이 들어있다", "이거 구권 아니냐. 처음보는 지폐다", "개화기 때 쓰던 거 아니냐. 이렇게 사용감 있는 지폐는 처음이다"고 반응했고 김광규는 "좀 오래 되긴 했다"고 했다.

박나래는 "(진품명품 같은 데 나가면 지금 돈으로) 백만원 하는 거 아니냐"는 코드 쿤스트 말에 "혹시 어떻게 될지 모르니까 (김)광규 오빠 돈은 따로 빼놔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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