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화순 능주농협, 고령농업인에 보행보조기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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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화순 능주농협(조합장 노종진, 사진 뒷줄 오른쪽 다섯번째)이 가정의 달을 맞아 거동이 불편한 고령농업인에게 보행보조기 70대를 전달했다.
고령농업인의 활동 편의를 높여 복지증진에 기여하기 위한 것으로 조합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노종진 조합장은 "농업 발전을 이끈 원로 농업인의 은혜에 조금이나마 보답하고자 보행보조기를 전달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농업인 복지향상을 위한 맞춤형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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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화순 능주농협(조합장 노종진, 사진 뒷줄 오른쪽 다섯번째)이 가정의 달을 맞아 거동이 불편한 고령농업인에게 보행보조기 70대를 전달했다. 고령농업인의 활동 편의를 높여 복지증진에 기여하기 위한 것으로 조합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한천면에 사는 한 조합원은 “걸음걸이가 불편해서 그동안 지팡이를 사용해 힘들게 외출해야 했는데 농협 덕분에 정말 편해졌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노종진 조합장은 “농업 발전을 이끈 원로 농업인의 은혜에 조금이나마 보답하고자 보행보조기를 전달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농업인 복지향상을 위한 맞춤형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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