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개장] 금리인상 중단 기대감에 3대 지수 상승출발

박재하 기자 2023. 5. 12.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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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증시가 12일(현지시간) 상승 출발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테슬라 주가가 상승하고 지역 은행 주가가 매도 이후 안정세를 유지한 가운데 금리 인상 중단에 대한 기대감이 투자 심리를 강화한 덕이었다.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61.07포인트(0.18%) 상승한 3만370.58를, S&P 500지수는 7.92포인트(0.19%) 오른 4138.54를 기록했다.

나스닥 종합지수도 22.02포인트(0.18%) 상승한 1만2350.52로 장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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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 월스트리트를 걷고 있는 직장인들. 22.10.07 ⓒ AFP=뉴스1 ⓒ News1 김예슬 기자

(서울=뉴스1) 박재하 기자 = 뉴욕 증시가 12일(현지시간) 상승 출발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테슬라 주가가 상승하고 지역 은행 주가가 매도 이후 안정세를 유지한 가운데 금리 인상 중단에 대한 기대감이 투자 심리를 강화한 덕이었다.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61.07포인트(0.18%) 상승한 3만370.58를, S&P 500지수는 7.92포인트(0.19%) 오른 4138.54를 기록했다.

나스닥 종합지수도 22.02포인트(0.18%) 상승한 1만2350.52로 장을 열었다.

jaeha6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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