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CITI, 13일 신곡 ‘널 생각하는 밤들이 쌓여 노래가 됐어’ 발매

손봉석 기자 2023. 5. 12. 23:04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뮤직원컴퍼니



싱어송라이터 CITI(시티)의 신곡이 오는 13일 공개된다.

CITI가 오는 1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널 생각하는 밤들이 쌓여 노래가 됐어’를 발매한다. 지금까지 발매한 모든 곡의 제작에 참여하며 싱어송라이터로의 행보를 보여주고 있는 CITI가 이번에도 직접 작사, 작곡한 곡으로 독보적인 감성을 선사할 예정이다.

‘널 생각하는 밤들이 쌓여 노래가 됐어’는 잠이 오지 않는 새벽, 좋아하는 사람을 생각하며 보고싶은 감정을 노래로 풀어 쓴 곡으로 애틋하고 서정적인 분위기가 돋보이는 곡이다.

곡의 전반에 CITI의 부드러운 보이스와 풍부한 표현력이 녹아들어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뮤직원컴퍼니



‘널 생각하는 밤들이 쌓여 노래가 됐어’는 지난 2월 발매한 ‘행복했던 그때로 또 다시’ 이후 약 3개월 만에 발매하는 신곡이다. CITI는 지금까지 ‘TALK’ , ‘I CAN’T’, ‘오늘 하루만’, ‘비가 오려나봐’ 등 자신만의 색을 담은 자작곡들을 발매해오며 리스너들과 소통하고 있다.

신곡 활동을 통해 새로운 모습으로 팬들을 만나게 될 CITI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CITI의 신곡 ‘널 생각하는 밤들이 쌓여 노래가 됐어’는 오는 1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