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국 60억 코인' 고발 사건, 서울 영등포 경찰 배당

박기완 2023. 5. 12. 23:00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거액의 가상화폐 보유 관련 논란의 당사자인 더불어민주당 김남국 의원에 대한 고발 사건을 서울 영등포경찰서가 수사하게 됐습니다.

서울경찰청은 시민단체가 김 의원을 금융실명법 위반 등 혐의로 고발한 사건을 서울 영등포경찰서로 배당했습니다.

앞서 서민민생대책위원회는 지난 9일 김 의원이 지난해 초 60억 원 규모의 가상자산을 보유·처분하는 과정에 위법행위가 의심된다며 금융실명법 위반과 명예훼손·사기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이와 별개로 서울남부지방검찰청은 지난해 금융정보분석원으로부터 김 의원 계좌의 의심 거래 관련 자료를 넘겨받아 범죄 혐의가 있는지 살펴보고 있습니다.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