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리나·윈터, 제이쓴 子 똥별이 위해 화려한 네일아트도 지운 배려심(슈돌)

배효주 2023. 5. 12.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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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 윈터와 카리나가 제이쓴 아들 똥별이의 실물을 영접하고 기뻐했다.

5월 12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제이쓴과 똥별이 부자의 집을 찾은 걸그룹 에스파 윈터, 카리나의 모습이 담겨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들 두 사람 모두 똥별이의 '찐팬'이라며 팬심을 드러냈다.

이에 제이쓴은 "네일도 다 지운거냐"며 감동하더니, "똥별이도 오늘 손톱 깎았다"고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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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에스파 윈터와 카리나가 제이쓴 아들 똥별이의 실물을 영접하고 기뻐했다.

5월 12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제이쓴과 똥별이 부자의 집을 찾은 걸그룹 에스파 윈터, 카리나의 모습이 담겨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들 두 사람 모두 똥별이의 '찐팬'이라며 팬심을 드러냈다.

특히 이들은 똥별이를 위해 화려한 네일아트까지 모두 지우고 오는 배려심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에 제이쓴은 "네일도 다 지운거냐"며 감동하더니, "똥별이도 오늘 손톱 깎았다"고 자랑했다. 그러자 카리나는 "아기 손톱 처음 본다"며 신기해했다.(사진=KBS 2TV'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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