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뻥쿠르트’ 손동표 “나관심받는 거 너무 좋아해”

손봉석 기자 2023. 5. 12.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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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HQ



오만 가지 매력을 탑재한 손동표가 끼 대방출에 나섰다.

IHQ 바바요 ‘뻥쿠르트’에 공개된 26회 영상에는 미래소년 손동표가 출연해 고민상담과 즉석 댄스를 선보였다.

손동표는 “프로듀스 101 해체후 눈물을 흘리고 재데뷔 했다”라고 말하며 “힘듦도 많고 굴곡도 많았지만 내가 좋아하는 직업을 하고 있어서 힘듦에 대한 억울함은 없다”고밝혔다.

손동표는 “고민이 있느냐?”는 이수지의 질문에 “내목표가 연예계에 오래 종사하는 것이다”라고 답했다. 이에 이수지는 “신비주의에 갇혀 있으면 아쉬움이 있다”라고 조언했고 손동표는 “애초 당시부터 풀고 나와야 나중에 편하다”라고 공감했다.

손동표는 엔딩요정 포즈와 윙크 노하우도 공개했다. 이를 본 이수지는 “매력쟁이다. 나를 홀릴 것 같다”며 극찬하며 즉석 댄스를 요청했다.

음악도 없이 직접 노래를 부르며 댄스를 선보인 손동표는 환호하는 시민들에게 “나이런 관심 받는 거 너무 좋아해”라고 말하며 앙코르를 선보였다.

유튜브 마케팅에 대한 조언도 아끼지 않았다. “섬네일을 바꿔야 한다. 섬네일이 정신이 없다. 예능모음집 느낌이다”라고 지적하며 “하나의 콘텐츠 느낌이 아니다. 자극적이고 하나의 콘텐츠라는 것이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영상 시작부터 끝날 때까지 잠시도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손동표의 매력은 ‘뻥쿠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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