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부3’ 안효섭, 父이경영 두고 설득하는 이성경에 “내가 창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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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부3' 안효섭과 이성경이 오해로 말다툼을 벌였다.
12일 방송된 SBS 금토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3'(이하 '김사부')에서는 차은재(이성경 분)와 서우진(안효섭 분)이 다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차은재(이성경 분)은 서우진에 "너 진짜 외상팀에서 빠질 거니? 그렇게 아버지가 불편해?"라고 물었다.
차은재가 "너 지금 그거 무슨 뜻인데?"라고 하자, 서우진은 "그냥 궁금했다. 네가 계속 망설이는 이유가 뭔가 하고"라며 서운함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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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방송된 SBS 금토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3’(이하 ‘김사부’)에서는 차은재(이성경 분)와 서우진(안효섭 분)이 다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차은재(이성경 분)은 서우진에 “너 진짜 외상팀에서 빠질 거니? 그렇게 아버지가 불편해?”라고 물었다. 이에 서우진은 “넌? 교수님한테 언제 말씀 드릴 건데? 너하고 나 우리 같이 살기로 한 거. 언제까지 계속 숨기고만 있을 수는 없지 않냐”고 말했다.
이에 차은재는 “너야말로 아버지랑 잘 지내볼 생각은 없냐. 가까이에서 너가 어떤 사람인지 보여드리고 외상 팀 같이하면서 아버지랑 친해질 기회도 갖고”라고 설득했다. 그 말을 들은 서우진은 “내가 창피해? 아버지한테 소개하기엔 내가 좀 많이 모자라? 그러니까 미리미리 잘 보여서 크레딧 좀 쌓아두라고?”라며 예민하게 반응했다.
차은재가 “너 지금 그거 무슨 뜻인데?”라고 하자, 서우진은 “그냥 궁금했다. 네가 계속 망설이는 이유가 뭔가 하고”라며 서운함을 드러냈다.
한편 ‘낭만닥터 김사부3’는 지방의 초라한 돌담병원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진짜 닥터’ 이야기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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