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수 잦은 데 헤아와 이별? 월드컵 우승 멤버 데려오려는 맨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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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실수가 잦은 주전 골키퍼 다비드 데 헤아와 재계약을 접을 수 있다.
영국 매체 '미러'는 지난 11일(현지시간) 보도에서 "맨유가 새로운 골키퍼로 애스턴 빌라의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를 낙점했다"라고 전했다.
맨유가 새로운 골키퍼를 찾는 건 데 헤아의 상황이다.
데 헤아는 최근 잦은 실수를 범하고 있으며,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전 치명적인 실수를 다시 범해 4위 자리마저 불안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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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실수가 잦은 주전 골키퍼 다비드 데 헤아와 재계약을 접을 수 있다. 대체자도 찾고 있다.
영국 매체 ‘미러’는 지난 11일(현지시간) 보도에서 “맨유가 새로운 골키퍼로 애스턴 빌라의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를 낙점했다”라고 전했다.
맨유가 새로운 골키퍼를 찾는 건 데 헤아의 상황이다. 데 헤아는 최근 잦은 실수를 범하고 있으며,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전 치명적인 실수를 다시 범해 4위 자리마저 불안한 상황이다.
그는 맨유에서 주급 37만 5,000 파운드(약 6억 2,700만 원)를 받고 있다. 가성비 대비 활약도 저조하고 있어 굳이 잡을 이유도 사라졌다. 더구나 그는 올 시즌 끝으로 맨유와 계약이 종료된다.
마르티네스는 지난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신들린 선방으로 조국 아르헨티나의 우승을 이끌었다. 또한, 애스턴 빌라에서 오랫동안 주전 골키퍼로 맹활약했기에 잉글랜드 무대도 익숙하다.
맨유만 마르티네스를 노리는 건 아니다. 골키퍼 공백과 부진 고민을 안고 있는 토트넘 홋스퍼와 첼시까지 영입전에 가세할 가능성이 크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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