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병사 생활관 3층서 떨어져 중상…군 당국, 괴롭힘 여부 수사

박효주 기자 2023. 5. 12.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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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의 한 공군 부대 내 생활관에서 병사가 떨어져 군 당국이 수사에 나섰다.

12일 뉴시스에 따르면 전날 정오쯤 충북 청주시 공군 17전투비행단 소속 A 일병이 생활관 1층 인근 보도블록에 쓰러진 채 발견됐다.

골절상을 입은 A 일병은 국군수도통합병원으로 옮겨져 수술 후 입원 치료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공군 광역수사대는 A 일병이 생활관 3층에서 떨어진 것으로 보고 부대 내 괴롭힘 여부 등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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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임종철 디자인기자

충북의 한 공군 부대 내 생활관에서 병사가 떨어져 군 당국이 수사에 나섰다.

12일 뉴시스에 따르면 전날 정오쯤 충북 청주시 공군 17전투비행단 소속 A 일병이 생활관 1층 인근 보도블록에 쓰러진 채 발견됐다.

골절상을 입은 A 일병은 국군수도통합병원으로 옮겨져 수술 후 입원 치료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공군 광역수사대는 A 일병이 생활관 3층에서 떨어진 것으로 보고 부대 내 괴롭힘 여부 등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박효주 기자 app@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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