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희, 가슴 재건 수술 고백...“생살 늘리는 것 쉽지 않아”(‘금쪽상담소’)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trdk0114@mk.co.kr) 2023. 5. 12.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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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서정희가 최근 가슴 재건수술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서정희는 최근 가슴 재건 수술을 했다며 "사실 나이가 있지 않나. 굳이 가슴 한쪽이 필요하나 싶었다. 그런데 딸과 엄마가 난리가 났다. 가족들이 노력해온 아름다운 몸을 지켜야한다고 해서 했는데, 생살이 늘리는 과정이 쉽지 않더라. 그런데 인체가 참 신비로운 게 늘어나더라"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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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희. 사진l채널A
방송인 서정희가 최근 가슴 재건수술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12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는 유방암 투병으로 힘든 시간을 보낸 서정희와 그의 모친이 출연했다.

지난해 4월 유방암 수술 소식을 알렸던 서정희는 “외모가 지금 많이 변해 자존감이 떨어졌다. 가슴보다 머리카락이 없어진 슬픔이 더 컸다. 삭발하고 머리카락 없는 내 모습을 보는 게 힘들더라. 마음이 제일 많이 무너졌다”라고 털어놨다.

서정희는 최근 가슴 재건 수술을 했다며 “사실 나이가 있지 않나. 굳이 가슴 한쪽이 필요하나 싶었다. 그런데 딸과 엄마가 난리가 났다. 가족들이 노력해온 아름다운 몸을 지켜야한다고 해서 했는데, 생살이 늘리는 과정이 쉽지 않더라. 그런데 인체가 참 신비로운 게 늘어나더라”라고 설명했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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