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G Naughty(서동현), 틱톡 12억뷰 ‘NIGHT DANCER’ 리믹스 버전 15일 발매
아티스트 빅나티가 imase와 컬래버레이션을 선보인다.
빅나티는 오는 15일 일본 아티스트 imase와 함께한 컬래버레이션 음원 ‘NIGHT DANCER (BIG Naughty Remix)’를 발매한다.
‘NIGHT DANCER’는 지난해 8월 발매된 imase의 싱글로, 글로벌 온라인 숏폼 동영상 플랫폼 틱톡에서 댄스 챌린지로 누적 조회수 12억 회를 돌파했고, J팝 최초 국내 대표 음원 사이트 멜론의 해외 종합 차트 최고 2위, TOP100 차트 최고 17위에 진입하는 신기록을 세웠다.
‘NIGHT DANCER (BIG Naughty Remix)’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는 imase가 소속된 일본 유니버설 뮤직 재팬의 적극적인 오퍼에 의해 이뤄졌다. 평소 imase의 음악을 즐겨 듣던 빅나티 역시 제안을 흔쾌히 받아들이면서 Z세대를 대표하는 두 아티스트의 컬래버레이션이 성사됐다.
빅나티는 소속 레이블 하이어뮤직을 통해 “아시아의 아티스트끼리 이번 좋은 기회로 협업을 진행하고 각자의 언어를 한 트랙에 담아 들려줄 수 있어서 영광스럽다. imase님과 유니버설 뮤직 재팬의 많은 도움으로 이 프로젝트를 진행할 수 있게 된 점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 덕분에 imase라는 멋진 일본 아티스트 친구가 생기게 되어 너무 신난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트랙 하나의 작은 움직임으로 보일지라도 이를 통해 각자의 차이를 넘어 즐거운 음악을 보다 많은 사람들이 즐길 수 있으면 좋겠다. 핸드폰 스크롤을 내릴 때마다 나오던 이 ‘NIGHT DANCER’의 리믹스 트랙을 함께 할 수 있어 너무 즐거웠고 감사하다. 이를 기회로 J팝이 한국의 리스너들에게 넓게 소개되어 즐겁고 새로운 경험을 하길 바란다”며 “다음 협업 때는 춤 실력을 갈고닦아서 챌린지도 꼭 함께하고 싶다”고 기대했다.
imase는 2000년생 일본 신예 싱어송라이터다. 최근 서울에서 첫 내한 쇼케이스를 개최하는 등 차세대 J팝 스타로 떠올랐다.
BIG Naughty는 최근 발매한 세 번째 EP [호프리스 로맨틱]으로 음원 파워를 입증했다. 이어 Cosmic Boy·코드 쿤스트 (CODE KUNST)·죠지·Way Ched(웨이체드)·박현진·미란이 (MIRANI) 등 다양한 아티스트의 앨범에 피처링으로 참여하고, 각종 페스티벌과 콘서트 무대에 오르며 열일 행보를 펼치고 있다.
빅나티와 일본 아티스트 imase의 컬래버레이션 음원 ‘NIGHT DANCER (BIG Naughty Remix)’는 오는 15일에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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