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 영부인 다음주 방한…국내 언론사 행사 참석
최아영 매경닷컴 기자(cay@mk.co.kr) 2023. 5. 12. 22:21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부인인 올레나 젤렌스카 여사가 다음주 방한한다.
12일 외교 소식통에 따르면 젤렌스카 여사는 내주 열리는 국내 한 언론사 행사에 참석한다. 정부의 공식 초청에 따른 방한은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젤렌스카 여사 이번 방한을 계기로 윤 대통령과 통화 혹은 면담을 추진할 가능성도 거론된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젤렌스카 여사와의 만남이나 통화 여부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말하기 어렵다”며 “현재 검토 중에 있다”고 밝혔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매일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대구 학폭’ 중학생 아들이 유서에 남긴 마지막 당부...母 ‘오열’ - 매일경제
- 쏘나타 타보니 “어이가 없네”…그랜저엔 ‘하극상’, K5엔 ‘설상가상’ [카슐랭] - 매일경제
- “택시 탔는데 운전기사가”...구글이 한국어 서비스 선택한 진짜 이유 - 매일경제
- [단독] 카카오 구조조정...클라우드 남기고 엔터프라이즈 해체 - 매일경제
- [단독] “답지 다 못옮겨도 정답 80% 인정”…이 학교에 무슨 일이 - 매일경제
- “큰 사고 막았네”…에버랜드 화재, 초기 진화한 30대男 알고보니 - 매일경제
- 대만발 ‘스마트폰 두뇌’ 전쟁…삼성 반전 승기 잡았다[위클리반도체] - 매일경제
- [단독] ‘코인 논란’ 김남국...작년 ‘국가애도기간’ 때도 40차례 코인거래 - 매일경제
- “K-양심에 감동했다”…300만원 든 지갑 찾은 러 관광객 - 매일경제
- 손흥민 세계 최고 레프트윙…음바페는 전체 1위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