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딜 차이'...中 JDG, 북미 GG 24분에 압도 기선 제압 [MSI]

고용준 2023. 5. 12. 22: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별다른 차이가 없을 수 알았는데, 뚜겅을 열어보니 설명하기 힘들 정도의 차이로 결국 승패의 향방까지 영항을 미쳤다.

JDG는 12일 오후 영국 런던 퀸 엘리자베스 올림픽공원 코퍼 박스 아레나에서 열린 '2023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이하 MSI)' 브래킷 스테이지 1라운드 GG와 1세트 경기서 운영과 한타 합에서 한 수 위의 실력을 보여주면서 24분만에 승리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라이엇게임즈 플리커.

[OSEN=고용준 기자] 별다른 차이가 없을 수 알았는데, 뚜겅을 열어보니 설명하기 힘들 정도의 차이로 결국 승패의 향방까지 영항을 미쳤다. 한 마디로 정리하면 원딜 차이였다. LPL 1번 시드 징동 게이밍(이하 JDG)이 북미 골든 가디언스(이하 GG)를 24분만에 정리하면서 브래킷 스테이지 1라운드 기선을 제압했다. 

JDG는 12일 오후 영국 런던 퀸 엘리자베스 올림픽공원 코퍼 박스 아레나에서 열린 '2023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이하 MSI)' 브래킷 스테이지 1라운드 GG와 1세트 경기서 운영과 한타 합에서 한 수 위의 실력을 보여주면서 24분만에 승리했다. 

초반 구도는 양쪽이 주거니 받는 구도로 흘러갔지만, 라인전부터 스노우볼을 굴린 JGD가 14분 한타를 기점으로 우위를 점했다. 6-5 상황이지만 글로벌골드에서 3000 가까이 앞서면서 상대를 압박해 들어갔다. 

기울어진 양상은 시간이 흘러갈 수록 급격하게 JDG쪽으로 기울었다. 바론이 나오기 전인 19분경에는 5000 이상 JDG가 앞서가면서 이미 승기를 잡았다. 소리없이 성장한 룰러의 징크스는 스틱세이의 아펠리오스를 완벽하게 무력하시켰다. 

몰리던 GG가 20분 이후 한타를 통해 대반전을 노렸지만, 완승을 거둔 JDG는 바론 사냥 이후 곧장 본진으로 쇄도해 1세트를 마무리했다. / scrapper@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