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다현, 매사 적극적이더니 돌돔 손질까지 '척척'…이런 알바 또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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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1일 방송된 채널A 예능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이하 '도시어부')의 스핀오프 '나만 믿고 먹어봐, 도시횟집'(이하 '도시횟집') 8회에서는 그룹 트와이스의 다현이 일일 알바생으로 출격했다.
알바생으로 등장한 다현은 "혹시 저 기억하세요?"라고 물었고, 이경규는 "기억한다"라고 대답하면서도 이름을 기억하지는 못해 웃음을 터뜨렸다.
매사 적극적인 다현은 생선 손질 일타강사 이태곤에게 생선 손질하고 회 뜨는 방법을 전수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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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횟집에 갔더니 트와이스 다현이 서빙을 한다면, 어떤 반응이 나올까?
5월 11일 방송된 채널A 예능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이하 '도시어부')의 스핀오프 '나만 믿고 먹어봐, 도시횟집'(이하 '도시횟집') 8회에서는 그룹 트와이스의 다현이 일일 알바생으로 출격했다.
알바생으로 등장한 다현은 "혹시 저 기억하세요?"라고 물었고, 이경규는 "기억한다"라고 대답하면서도 이름을 기억하지는 못해 웃음을 터뜨렸다.
매사 적극적인 다현은 생선 손질 일타강사 이태곤에게 생선 손질하고 회 뜨는 방법을 전수받았다. 돌돔 손질에 도전한 결과 이태곤으로부터 '굿'이라는 칭찬까지 받았다.
이어 다현은 회 서빙에 나섰다.
다현의 등장에 가족 중 아빠 손님이 다현을 알아보고 '입틀막' 반응을 보였다. 어린 딸 손님이 "사촌언니가 트와이스 좋아해요"라고 다현의 인기를 언급하자, 아빠 손님은 "전 제가 좋아합니다"라고 팬심을 전했다.
다현이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하고 사라진 뒤 남편 손님은 "여보, 여보, 여보"를 연달아 부른 뒤 본인의 주먹을 들곤 "얼굴이 작다"고 다현의 얼굴 크기를 비유했다.
그러다가도 남편 손님은 "여보, 네가 더 이뻐"라고 센스있게 아내도 칭찬, 가정의 평화를 지켜 웃음을 자아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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