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동 미더덕·오동동 아구’ 축제 열려
손원혁 2023. 5. 12. 22:02
[KBS 창원]전국 미더덕 생산량의 70%를 차지하는 창원시 진동면에서 미더덕 축제가 열려 사흘 동안 이어집니다.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열리는 '창원 진동 미더덕 축제'는 마을의 안녕과 풍어를 기원하는 풍어제와 축하무대 등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됩니다.
또, 창원시 오동동 문화광장에서는 지역 대표 음식 아귀찜을 주제로 한 '마산 아구데이 축제'가 열렸습니다.
손원혁 기자 (wh_s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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