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수영, 7세 딸이 찍은 영상에 흐뭇...♥박하선이 반한 리즈시절도 공개('편스토랑')[종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류수영이 '딸 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이어 화면에는 류수영의 딸이 피자를 만들어 주는 아빠 모습을 몰래 촬영한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류수영 딸의 사랑스러운 웃음소리가 고스란히 담겨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했다.
이에 류수영은 "그저께부터 (딸이) 피자 만들어달라고 했다"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고, 박하선은 "아빠가 만든 피자가 먹고 싶었던 거구나"라며 귀여워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류수영이 '딸 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12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세계의 맛'을 주제로 한 메뉴 개발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류수영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해 요리가 서툰 아빠들도 쉽게 만들 수 있는 초간단 외식 메뉴 3종을 소개했다.
가장 먼저 류수영은 7세 딸의 최애 메뉴 꿀새우 피자를 만들었다. 그는 "딸이 아빠가 만들어 주는 토마토 피자를 제일 좋아한다"고 자랑했다.
이어 화면에는 류수영의 딸이 피자를 만들어 주는 아빠 모습을 몰래 촬영한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류수영 딸의 사랑스러운 웃음소리가 고스란히 담겨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했다. 또 박하선은 "아빠 골고루 찍어줘야지. 아빠가 불하는 것도 찍어주고"라며 딸의 촬영을 도와줬다.
이에 류수영은 "그저께부터 (딸이) 피자 만들어달라고 했다"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고, 박하선은 "아빠가 만든 피자가 먹고 싶었던 거구나"라며 귀여워했다.
류수영 딸은 연신 웃음을 터뜨리며 즐거워했고, 아빠표 피자가 나오자 "감사합니다"라고 인사했다. 이를 지켜보던 강수정은 "사랑이 넘친다"고 말했고, 이연복은 "아빠가 요리하니까 집안 분위기가 좋다"며 흐뭇하게 지켜봤다. 또 한해는 "나중에 저 집 사위는 얼마나 부담스러울까라는 생각이 문득 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류수영은 이날 요리 도중 "10년 전 '해피투게더' 야간매점에 나가서 우승했다"며 추억을 회상했다. 이와 함께 당시 자료 화면이 공개됐다. 금발에 날렵한 턱선을 자랑하는 류수영은 흡사 아이돌 같은 비주얼을 뽐냈다. 이에 게스트로 나온 사쿠라는 "같은 사람이냐"며 놀라움을 드러내기도.
류수영은 "아내가 처음으로 나한테 '저 아저씨가 좀 잘생겼네'라고 느꼈던 포인트가 있는데 그게 바로 그 시절이었다"며 "그게 계기가 돼서 연애가 되고 결혼했던 거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때가 리즈였나"라고 추억에 잠겨 웃음을 안겼다.
supremez@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토바이 바로 팔아버렸다"…정동원 논란 後 "아직 반성中, 소속사·가족 집중케어"('연예뒤통령
- 손준호 "♥김소현, 결혼 13년째 민낯 사수…나보다 늦게자고 일찍 일어나" ('라스')[SC리뷰]
- [SC이슈]한혜진, '기안84'와 "살을 맞닿은 적 없다" 철벽!('연예의 참견3')
- [SC이슈]'미스코리아' 서울 후보에 '프듀101' 출신이? "이것은 재능인가 유전인가"
- [종합]임창정 '손절', 이어지나? '행사 출연 취소'→세븐일레븐, '소주한잔' 재고량만 판매키로
- 지드래곤, '조카 바보' 어깨 올라가는 온가족 지원사격...조카도 'PO…
- [SC이슈] "세상이 억까" 이홍기, 최민환 빠진 첫 공연서 '피의 쉴드…
- [SC이슈] 박수홍♥김다예, 백일해 논란 사과에도 갑론을박 "'슈돌'은 …
- "40대 안믿겨" 송혜교, 핑클 이진과 또 만났다..주름하나 없는 동안 …
- 쯔양 '전 남친 착취 폭로' 그후 겹경사 터졌다 "1000만 다이아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