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민주노총 건설노조 전기지부 압수수색

김예은 2023. 5. 12.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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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전]부여경찰서는 오늘 건설노조 대전충청세종 전기지부 사무실과 간부 3명의 자택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경찰은 해당 노조가 2019년부터 3년간 단체협약 과정에서 건설업체들을 협박해 기부금을 받았다는 내용의 고발장을 접수하고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김예은 기자 (yes2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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