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민주노총 건설노조 전기지부 압수수색
김예은 2023. 5. 12. 21:56
[KBS 대전]부여경찰서는 오늘 건설노조 대전충청세종 전기지부 사무실과 간부 3명의 자택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경찰은 해당 노조가 2019년부터 3년간 단체협약 과정에서 건설업체들을 협박해 기부금을 받았다는 내용의 고발장을 접수하고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김예은 기자 (yes24@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협의 중인데도 ‘안전성 검증’ 아니라는 일본…“한국도 같은 인식”
- [단독] 권도형 보석신청 전 ‘코인 39억’ 인출…폭락 루나도 인출
- 새로운 코인 거래 또 확인…“하루에 25억 투자도”
- ‘성인용품’으로 속여 마약 수입…알바비는 ‘가상화폐’로 지급
- 같은 보험사 차량 사고는 소송 가라…보험사 꼼수? [제보K]
- “전신이 불바다”…78년 전 기억 안고 사는 피해자들
- 또 쇠구슬 테러에 ‘주민 공포’…경찰 “용의자 추적”
- “퇴출 1순위” 참여연대 공격에 “권력연대” 한동훈 반격…사흘째 설전
- “역대 최대 대졸자 쏟아진다”…중국 최악의 ‘취업난’
- “결혼은 공포”…저출산 중국, 인구대책 이렇게까지? [특파원 리포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