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섹시댄스 아닌 포크송으로 데뷔?...'서태지와 아이들'에 묻혀 폭망('이십세기 힛트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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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의 솔로 데뷔가 첫 데뷔가 아니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날 섹시한 콘셉트의 대가 박진영의 데뷔곡이 '날 떠나지 마'가 아니라는 사실에 김민아와 김희철은 의아해했다.
이에 이동근은 "박진영은 연세대 지질학과 재학당시 1993년 '작은 거인' 김수철씨의 눈에 띄어 '박진영과 신세대'로 가요계 데뷔했다"라며 " '떠도는 시간'이라는 곡으로 지금처럼 섹시한 것과 달리 포크 음악이였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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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의 솔로 데뷔가 첫 데뷔가 아니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12일 오후 방송된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에서는 '이게 데뷔가 아니라고? 돌아온 싱어 힛트쏭' 1위에 박진영이 조명됐다.
이날 섹시한 콘셉트의 대가 박진영의 데뷔곡이 '날 떠나지 마'가 아니라는 사실에 김민아와 김희철은 의아해했다. 김희철은 "가수 데뷔전에 김건모 형, 이승환 형의 댄서로 활동했던 건 아는데"라며 궁금증을 드러냈다.
이에 이동근은 "박진영은 연세대 지질학과 재학당시 1993년 '작은 거인' 김수철씨의 눈에 띄어 '박진영과 신세대'로 가요계 데뷔했다"라며 " '떠도는 시간'이라는 곡으로 지금처럼 섹시한 것과 달리 포크 음악이였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는 "당시 '서태지와 아이들'이나 '현진영과 와와'처럼 3인조 남성 댄스그룹으로 데뷔했지만 독보적인 가수들에 묻혀 폭망하게 됐다"라고 덧붙였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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