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민단체 “경남도의원 농지 투기 의혹 수사해야”

최진석 2023. 5. 12.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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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창원]전국농민회총연맹 부산경남연맹은 오늘(12일) 성명을 통해, KBS창원이 보도한 이경재 경남도의원의 농지 소유에 대해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농민단체는 이 의원이 거주지인 창녕을 포함해, 거주지와 40km 떨어진 김해 등지에 농지 9천3백여 ㎡를 소유하고, 불법 대리 경작을 한 사실이 확인됐다며, 농지 투기 의혹이 의심된다고 밝혔습니다.

최진석 기자 (cj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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