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서 과수화상병 추가 확인…누적 4곳
이유진 2023. 5. 12. 21:50
[KBS 청주]충주 과수 농가에서 과수화상병이 추가 확인됐습니다.
충청북도는 충주시 용탄동 사과 농가가 어제 과수화상병 양성 판정을 받아 확진된 나무 두 그루를 처분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들어 현재까지 충주, 진천 등 충북 지역 농가 모두 4곳에서 과수화상병이 발생해 만 3천㎡ 면적이 피해를 봤습니다.
이유진 기자 (reasontrue@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협의 중인데도 ‘안전성 검증’ 아니라는 일본…“한국도 같은 인식”
- [단독] 권도형 보석신청 전 ‘코인 39억’ 인출…폭락 루나도 인출
- 새로운 코인 거래 또 확인…“하루에 25억 투자도”
- “퇴출 1순위” 참여연대 공격에 “권력연대” 한동훈 반격…사흘째 설전
- 같은 보험사 차량 사고는 소송 가라…보험사 꼼수? [제보K]
- “전신이 불바다”…78년 전 기억 안고 사는 피해자들
- ‘성인용품’으로 속여 마약 수입…알바비는 ‘가상화폐’로 지급
- “역대 최대 대졸자 쏟아진다”…중국 최악의 ‘취업난’
- “결혼은 공포”…저출산 중국, 인구대책 이렇게까지? [특파원 리포트]
- 졸속 ‘이별 통보’…수베로 경질에 한화팬 ‘부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