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자리 모였지만.." 5·18 단체-시민단체 입장차 재확인

정의진 2023. 5. 12.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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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전사동지회 초청 행사 이후 대립해왔던 5·18 일부 단체와 광주 시민사회단체가 석 달만에 한 자리에 모였지만, 입장 차만 확인하는 데 그쳤습니다.

5·18 부상자회와 공로자회, 그리고 오월정신지키기 범시도민 대책위원회가 5·18기념재단의 주선으로 비공식 간담회를 열었으나, 특전사 동지회의 사과와 대국민 공동선언 폐기를 요청하는 오월 비대위 측과 진상규명을 위한 행사였다는 5·18 단체 측이 맞서면서 서로 이견을 좁히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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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전사동지회 초청 행사 이후 대립해왔던 5·18 일부 단체와 광주 시민사회단체가 석 달만에 한 자리에 모였지만, 입장 차만 확인하는 데 그쳤습니다.

5·18 부상자회와 공로자회, 그리고 오월정신지키기 범시도민 대책위원회가 5·18기념재단의 주선으로 비공식 간담회를 열었으나, 특전사 동지회의 사과와 대국민 공동선언 폐기를 요청하는 오월 비대위 측과 진상규명을 위한 행사였다는 5·18 단체 측이 맞서면서 서로 이견을 좁히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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