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비 내지 않고 달아난 승객 잇따라 검거
김예은 2023. 5. 12. 21:43
[KBS 대전]대전 유성경찰서는 택시요금 28만 원을 내지 않고 달아난 혐의로 20대 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 8일 오후 2시 30분쯤, 경북 포항에서 대전 유성구까지 택시로 이동한 뒤 요금을 송금하겠다고 속이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대전 동부경찰서도 같은 날 밤 10시쯤, 광주광역시 서구에서 대전 동구까지 택시로 이동한 뒤 요금 18만 원을 내지 않고 달아난 혐의로 20대 1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예은 기자 (yes2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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