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행 혐의’ JMS 정명석 변호인 또 사임

정재훈 2023. 5. 12.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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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전]여신도 성폭행 혐의로 구속돼 재판에 넘겨진 기독교복음선교회, JMS 총재 정명석 씨의 변호인이 또 사임했습니다.

대전지법 제12형사부는 정 씨의 변호인인 김 모 변호사가 선임 나흘 만에 사임 신고서를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정 씨의 재판과 관련해 지난 3월부터 법무법인 2곳과 변호사 1명이 잇따라 사임해 14명에 달했던 변호인단은 7명만 남게 됐습니다.

정재훈 기자 (jjh11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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