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수영, ♥박하선 반하게 한 탈색머리 시절 공개‥“‘저 아저씨 잘생겼네’ 느껴”(편스토랑)

배효주 2023. 5. 12.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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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수영이 아내 박하선이 자신의 '리즈 시절' 미모를 보고 반했다고 전했다.

5월 12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류수영의 샛노란 탈색 머리 시절이 공개돼 이목을 끌었다.

이에 자료 사진으로 과거 '해피투게더' 출연 당시 류수영의 모습이 공개됐고, 아이돌 못지 않은 탈색 헤어 스타일을 본 '편스토랑' 출연진들은 "누구세요" "머리가 왜 저래"라는 반응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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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류수영이 아내 박하선이 자신의 '리즈 시절' 미모를 보고 반했다고 전했다.

5월 12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류수영의 샛노란 탈색 머리 시절이 공개돼 이목을 끌었다.

이날 류수영은 요리를 하던 중 여유 시간에 "10년 전 '해피투게더' 야간 매점에서 제가 우승을 했다"고 자랑했다.

이에 자료 사진으로 과거 '해피투게더' 출연 당시 류수영의 모습이 공개됐고, 아이돌 못지 않은 탈색 헤어 스타일을 본 '편스토랑' 출연진들은 "누구세요" "머리가 왜 저래"라는 반응을 쏟아냈다.

류수영은 "그때 아내가 처음으로 저에게 '저 아저씨 좀 잘생겼네' 느꼈다고 한다"며 아내 박하선을 언급했고, "그게 계기가 되어서 연애하고 결혼했다. 그때가 리즈였나?"라 귀띔하기도 했다.(사진=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 캡처)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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