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우타로 영입해 달라”…포체티노, 첼시에 3가지 영입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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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부임이 유력한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3가지 포지션에 대한 영입을 요청했다.
스페인 매체 '피챠헤스'는 12일(한국시간) "포체티노 감독은 올여름 이적시장에서 우선적으로 보강해야 할 3가지 포지션을 첼시 수뇌부에 전달했다"라고 보도했다.
'피챠헤스'는 "포체티노 감독은 올여름 이적 시장에서 케파 아리사발라가, 에두아르 멘디 보다 훨씬 뛰어난 골키퍼를 영입하는 것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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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첼시 부임이 유력한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3가지 포지션에 대한 영입을 요청했다.
스페인 매체 ‘피챠헤스’는 12일(한국시간) “포체티노 감독은 올여름 이적시장에서 우선적으로 보강해야 할 3가지 포지션을 첼시 수뇌부에 전달했다”라고 보도했다.
포체티노 감독은 첼시 부임을 앞두고 있다. 복수의 매체는 첼시와 포체티노 감독의 협상이 긍정적이었으며 조만간 계약을 마칠 것이라고 내다봤다.
올여름 이적시장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까지 흘러나왔다. 보도에 따르면 포체티노 감독은 골키퍼, 공격형 미드필더, 스트라이커를 영입하길 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골키퍼 영입후보로는 안드레 오나나가 거론됐다. 오나나는 인터밀란의 핵심 선수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 토트넘 훗스퍼의 영입 후보에도 이름을 올리고 있다.
‘피챠헤스’는 “포체티노 감독은 올여름 이적 시장에서 케파 아리사발라가, 에두아르 멘디 보다 훨씬 뛰어난 골키퍼를 영입하는 것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다”라고 전했다.
또다른 우선순위는 경기를 풀어나가고 득점 기회를 창출하며 직접 득점까지 올릴 수 있는 미드필더 영입이다. 포체티노 감독은 가비 혹은 알렉시스 맥 앨리스터의 영입을 원하고 있다.
마지막으로는 스트라이커 영입을 요청했다. 올시즌 골가뭄에 시달린 첼시에 필수적인 영입이라고 할 수 있다. 이 매체는 “포체티노 감독은 첼시의 새로운 스트라이커로 라우타로 마르티네스를 낙점했다”라고 전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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