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강수정, 홍콩 맛집 공개 "남편과 왔던 곳"[별별TV]

이빛나리 기자 2023. 5. 12.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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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강수정이 남편과 처음 갔던 홍콩 맛집을 소개했다.

12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홍콩에서 살고 있는 강수정이 단골 맛집을 소개했다.

강수정은 "여기는 너무 핫해서 오픈런 해야지만 먹을 수 있다. 홍콩은 국제도시라서 전 세계의 요리들이 다 들어와있다"라고 설명했다.

강수정은 "사람들이 홍콩 시집와서 외로울 거라고 했는데 전혀 외롭지 않다"고 말해 달달함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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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이빛나리 기자]
/사진='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화면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강수정이 남편과 처음 갔던 홍콩 맛집을 소개했다.

12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홍콩에서 살고 있는 강수정이 단골 맛집을 소개했다.

이날 강수정은 태국 음식 전문점에 들어갔다. 강수정은 "여기는 너무 핫해서 오픈런 해야지만 먹을 수 있다. 홍콩은 국제도시라서 전 세계의 요리들이 다 들어와있다"라고 설명했다.

강수정은 밀크티와 태국식 소고기 국수를 주문했다. 강수정은 "한국 사람은 국물 먼저"라며 소고기 국수 국물을 한입 먹었다. 강수정은 "나 어제 술도 안 마셨는데 왜 속이 풀리는 느낌이 들지?"라며 만족했다. 강수정은 "이게 선지를 넣어서 굉장히 깊다. 여기는 한국과 다르게 선지를 국물에 녹여낸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강수정은 "이 식당을 남편과 처음 왔었다"고 전했다. 강수정은 "사람들이 홍콩 시집와서 외로울 거라고 했는데 전혀 외롭지 않다"고 말해 달달함을 안겼다.

이빛나리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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