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김선영 "대본 리딩 현장서 본 전도연, 빛이 나더라"

조은애 기자 2023. 5. 12.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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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우리새끼' 김선영이 전도연과의 일화를 공개한다.

오는 14일 방송되는 SBS '미운우리새끼'(이하 '미우새')에는 최근 tvN '일타스캔들'에서 활약한 배우 김선영이 출연한다.

이날 김선영은 "전도연 때문에 대사 실수를 한 적 있다"고 밝힌다.

드라마 대본 리딩 현장에 들어오는 전도연에게 빛이 났다며 당시를 회상하던 김선영은 리딩 중 자신도 모르게 전도연을 쳐다보다 리딩이 중단된 사연을 공개, 웃음을 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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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미운우리새끼' 김선영이 전도연과의 일화를 공개한다.

오는 14일 방송되는 SBS '미운우리새끼'(이하 '미우새')에는 최근 tvN '일타스캔들'에서 활약한 배우 김선영이 출연한다.

이날 김선영은 "전도연 때문에 대사 실수를 한 적 있다"고 밝힌다. 드라마 대본 리딩 현장에 들어오는 전도연에게 빛이 났다며 당시를 회상하던 김선영은 리딩 중 자신도 모르게 전도연을 쳐다보다 리딩이 중단된 사연을 공개, 웃음을 유발한다.

또 김선영은 MC들에게 갑자기 "전도연에게 사과 받으라"며 당황스러운 제안을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미우새'는 매주 일요일 밤 9시5분 방송된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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