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반기행' 주현미 "자녀들 어렸을 때 시간 못 가져 미안해" [별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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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주현미가 자녀들과 어렸을 적 추억이 많이 없다며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MC 허영만은 "이렇게 돗자리 깔고 있어본 적 있나? 얼굴이 알려져서"라고 물었고, 주현미는 "그렇게는 못 했다. 그때는 솔직히 데이트할 시간도 별로 없었다. 밖에선 못했다. 데이트 기간도 그렇게 길지 (않았다) 생각이 안 난다. 너무 오래전 일이라"며 웃었다.
주현미는 "너무 미안한 게 아이들 어렸을 때 이런 시간을 많이 못 가졌다"고 속상함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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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200회 특집을 맞아 주현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주현미는 MC 허영만과 함께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매트를 깔고 대화를 나눴다.
MC 허영만은 "이렇게 돗자리 깔고 있어본 적 있나? 얼굴이 알려져서"라고 물었고, 주현미는 "그렇게는 못 했다. 그때는 솔직히 데이트할 시간도 별로 없었다. 밖에선 못했다. 데이트 기간도 그렇게 길지 (않았다) 생각이 안 난다. 너무 오래전 일이라"며 웃었다.
주현미는 그룹 조용필과 위대한탄생 멤버였던 임동신과 결혼해 1남 1녀를 뒀다. 이에 허영만은 "애들하고 나들이할 땐 어디로 갔나"라고 질문했다. 주현미는 "너무 미안한 게 아이들 어렸을 때 이런 시간을 많이 못 가졌다"고 속상함을 드러냈다.
주현미는 이어 "우리 막내 편지였던 거 같은데, 한손에 엄마, 한손에 아빠 손잡고 놀이공원가는 게 소원이라고 써놨더라"고 덧붙였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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