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 첫 대타 홈런’ KIA 이창진, 정철원 상대로 추격의 솔로포 가동 [SS잠실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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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 외야수 이창진(32)이 시즌 첫 홈런포를 가동했다.
이창진은 12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 원정경기 8회 대타로 나와 두산 구원 투수 정철원을 상대로 솔로 홈런을 터트렸다.
이 홈런은 이창진이 데뷔 이래로 터트린 첫 대타 홈런이기도 하다.
두산 필승조이자 지난해 신인왕 정철원을 상대로 터진 이창진의 홈런으로 KIA가 추격의 고삐를 당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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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잠실=황혜정기자] KIA 타이거즈 외야수 이창진(32)이 시즌 첫 홈런포를 가동했다.
이창진은 12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 원정경기 8회 대타로 나와 두산 구원 투수 정철원을 상대로 솔로 홈런을 터트렸다.
이창진은 이날 선발 라인업에서 빠졌으나 8회 포수 한승택 대신 대타로 나왔다. 초구 빠지는 공을 지켜본 이창진은 2구 째 시속 145㎞ 속구를 받아쳐 좌월 홈런을 만들었다. 비거리 110m. 이창진의 시즌 1호포다.
이 홈런은 이창진이 데뷔 이래로 터트린 첫 대타 홈런이기도 하다. 2014년 2차 6라운드로 롯데 자이언츠에 입단한 이창진은 2018년 트레이드로 KIA 유니폼을 입었다.
두산 필승조이자 지난해 신인왕 정철원을 상대로 터진 이창진의 홈런으로 KIA가 추격의 고삐를 당겼다. KIA는 7회까지 0-3으로 지고 있다가 1-3으로 추격을 시작했다. et16@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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