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정 “홍콩으로 시집가서 외로울 틈이 없어‥남편 상남자”(편스토랑)

배효주 2023. 5. 12. 21: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수정이 "내 일을 응원해주는 남편이 진짜 남자"라며 남편 사랑을 밝혔다.

5월 12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홍콩댁' 강수정이 홍콩의 '찐' 맛집을 소개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강수정은 "남편은 모든 식당을 자기와 처음 가야하는 스타일"이라고 말했다.

또 강수정은 "남편은 저의 일을 적극적으로 지지해준다. 늘 '일을 좋아하는 네가 멋지다'고 응원해주는 모습이 어른스럽다. 저의 일을 응원해주는 모습에 진짜 남자라고 느꼈다"고 덧붙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배효주 기자]

강수정이 "내 일을 응원해주는 남편이 진짜 남자"라며 남편 사랑을 밝혔다.

5월 12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홍콩댁' 강수정이 홍콩의 '찐' 맛집을 소개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강수정은 "남편은 모든 식당을 자기와 처음 가야하는 스타일"이라고 말했다. 이어 "사람들이 홍콩으로 시집가서 외롭지 않냐고 하는데 외로울 틈이 없다"고 남편 자랑에 열을 올렸다.

강수정은 "남편 덕분에 맛집 블로그를 시작한 것"이라며 "처음엔 조그만 카메라로 찍으니까 본격적으로 하라며 좋은 카메라도 사줬다. 사진 찍는 게 아까우니까 블로그를 시작해보라고 했다"고 말했다.

또 강수정은 "남편은 저의 일을 적극적으로 지지해준다. 늘 '일을 좋아하는 네가 멋지다'고 응원해주는 모습이 어른스럽다. 저의 일을 응원해주는 모습에 진짜 남자라고 느꼈다"고 덧붙였다.

박수홍은 "진짜 결혼 잘했다"고 감탄했다.(사진=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 캡처)

뉴스엔 배효주 hyo@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