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EU 정상회담 22일 서울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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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유럽연합(EU) 정상회담이 오는 22일 서울에서 개최된다고 EU가 공식 발표했습니다.
다나 스피난트 EU 집행위원회 부대변인은 오늘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EU 집행위원장이 일본 히로시마에서 열리는 주요 7개국 정상회의를 마친 뒤 한국을 방문해 윤석열 대통령과 만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U의 공식 양자 정상회담 시에는 행정부 수장인 집행위원장과 EU 27개국을 대표하는 이사회의 샤를 미셀 상임의장이 동시에 참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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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유럽연합(EU) 정상회담이 오는 22일 서울에서 개최된다고 EU가 공식 발표했습니다.
다나 스피난트 EU 집행위원회 부대변인은 오늘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EU 집행위원장이 일본 히로시마에서 열리는 주요 7개국 정상회의를 마친 뒤 한국을 방문해 윤석열 대통령과 만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U의 공식 양자 정상회담 시에는 행정부 수장인 집행위원장과 EU 27개국을 대표하는 이사회의 샤를 미셀 상임의장이 동시에 참석합니다.
이번 정상회담에서는 안보, 기후변화 대응, 통상 협력 등 다양한 주제가 논의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장인수 기자(mangpoboy@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world/article/6483156_3613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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