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영부인 한국 온다···尹 면담 성사 가능성

유창욱 기자 2023. 5. 12.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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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부인인 올레나 젤렌스카 여사가 다음주 한국을 방문한다.

12일 외교 소식통에 따르면 젤렌스카 여사는 다음주 열리는 국내 언론사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한국을 찾는다.

이번 방한으로 젤렌스카 여사가 윤석열 대통령과 전화 통화나 면담을 추진할 가능성도 언급된다.

젤렌스카 여사는 전화 통화나 면담이 성사되면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원에 감사를 표하고 추가 지원도 요청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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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참석 위해 다음주 한국 방문
尹과 전화 통화·면담 추진 가능성
미국 의회서 연설하는 우크라이나 영부인 젤렌스카 여사. 연합뉴스
[서울경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부인인 올레나 젤렌스카 여사가 다음주 한국을 방문한다.

12일 외교 소식통에 따르면 젤렌스카 여사는 다음주 열리는 국내 언론사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한국을 찾는다. 정부 공식 초청에 따른 방한은 아니다.

이번 방한으로 젤렌스카 여사가 윤석열 대통령과 전화 통화나 면담을 추진할 가능성도 언급된다.

젤렌스카 여사는 전화 통화나 면담이 성사되면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원에 감사를 표하고 추가 지원도 요청할 것으로 전망된다.

유창욱 기자 woogi@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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