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이 장면] 간절한 '가랑이샷'까지…'발'이 선물한 득점

오광춘 기자 2023. 5. 12.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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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르날디 2:1 슈바르츠만 (로마 오픈 단식 1회전) >

위로 갔다, 다시 아래로…

가랑이 사이로 공을 받아냅니다.

간절함으로 따낸 득점에 박수가 쏟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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