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오고 싶어…" 이탈리아 국민가수 살 다 빈치, '팬텀싱어4' 출연 강력 어필

박상후 기자 2023. 5. 12.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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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팬텀싱어4' 방송 화면 캡처
이탈리아 국민가수 살 다 빈치(Sal Da Vinci)가 '팬텀싱어4' 출연을 강력 어필했다.

12일 방송된 JTBC '팬텀싱어4'에서 결승으로 가는 마지막 본선 5라운드 두 번째 4중창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MC 전현무는 본선 5라운드 경연 직전 "우리가 시작에 앞서 정말 좋은 소식을 하나 전해 드릴까 한다"며 참가자들과 프로듀서들의 궁금증을 한껏 자극했다.

이어 그는 "시즌 1 당시 흉스프레소(이동신·백형훈·권서경·고은성) 팀이 결승에서 불렀던 'll Tempo Vola', 시즌2 에델 라인클랑(조형균·김동현·안세권·이충주)이 가창한 'Am che se nonci sei', 시즌4의 히트곡이 된 'E'mezzanotte' 'Coze' 등의 원조가수인 살 다 빈치가 '팬텀싱어'에 나오고 싶다는 메시지를 전해왔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전현무는 "현장에서 싱어들의 무대를 보고 싶다는 이야기를 했다더라. 영상으로만 보니까 답답하다며 직접 이분들의 능력·실력을 확인하고자 오겠다고 했다. 언제든 환영"이라며 살 다 빈치의 출연을 암시하는 듯한 발언을 건넸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JTBC '팬텀싱어4'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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