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옷까지 벗기더라"…김민재가 전한 우승 뒷이야기
이수진 기자 2023. 5. 12. 21:18
나폴리 우승 직후 팬들에게 둘러싸였던 김민재, 결국 보안요원이 구출했었죠.
기뻤지만 당혹스럽기도 했던 당시 기억을 털어놨습니다.
[김민재/나폴리 : 속옷 안에 태클 팬티까지 다 내려간 거예요. 바지는 뺏기고…]
소프라노 조수미 씨가 남긴 우승 축하메시지에 대해서도 이렇게 답을 했습니다.
[김민재 : 33년 전에 우승한 걸 (이탈리아에서) 보셨다고 하더라고요. (나폴리 경기에) 초대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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