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유진 “고은찬 숏컷 하고파, ‘지락실2’ 핑계로 회사 설득” 나영석 부담

서유나 2023. 5. 12. 21: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이브 안유진의 숏컷 열망에 나영석이 부담감을 느꼈다.

이날 나영석은 토롱이를 잡으러 겨울왕국 핀란드로 가기 위해선 멤버들도 '드라마 왕국' 속 배역으로 변신을 해야 한다며 그 중 하나로 '커피 프린스 1호점'을 발표했다.

안유진은 "예쁘겠다"는 멤버들의 뜨거운 반응에 돌연 "이걸 핑계로 우리 회사를 설득하는 것"이라고 말해 나영석을 부담스럽게 만들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서유나 기자]

아이브 안유진의 숏컷 열망에 나영석이 부담감을 느꼈다.

5월 12일 첫 방송된 tvN 예능 '뿅뿅 지구오락실2'(이하 '지락실2') 1회에서는 시즌 2 편성 확정을 축하하는 자리에서 멤버들이 소화해야 할 새로운 멀티버스가 발표됐다.

이날 나영석은 토롱이를 잡으러 겨울왕국 핀란드로 가기 위해선 멤버들도 '드라마 왕국' 속 배역으로 변신을 해야 한다며 그 중 하나로 '커피 프린스 1호점'을 발표했다.

이를 듣자마자 안유진은 "나 진짜 좋아해요"라고 고백, "최근에 봤는데 고은찬 님 보고 머리 자르고 싶어졌다"고 밝혔다. 안유진은 "예쁘겠다"는 멤버들의 뜨거운 반응에 돌연 "이걸 핑계로 우리 회사를 설득하는 것"이라고 말해 나영석을 부담스럽게 만들었다.

당시는 아이브 정규 1집 뮤비 촬영을 앞둔 상황. 안유진은 '무조건 자를 수밖에 없다(고 하는 거다). 오우 좋아. 너무 자르고 싶다"고 맑은 광기의 눈을 보여줬고 나영석은 "저희 때문에 아이브의 활동이… 그 정도로 책임지고 싶지 않다"며 "이 친구는 저희 프로를 통해 자기가 하고 싶은 걸 하려고 한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tvN '뿅뿅 지구오락실2'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