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회관 오는 15일부터 해체 시작

제주방송 신윤경 2023. 5. 12.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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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민회관이 오는 15일부터 해체 됩니다.

제주시는 오는 15일 제주시민회관 해체를 시작해 2026년 2월까지 생활 SOC 사업인 복합커뮤니티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제주시는 시민회관 일대와 역사적 자료 보존을 위해 역사 기록화 용역을 추진하고 용역이 마무리되면 전시 공간을 마련해 전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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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민회관이 오는 15일부터 해체 됩니다.

제주시는 오는 15일 제주시민회관 해체를 시작해 2026년 2월까지 생활 SOC 사업인 복합커뮤니티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복합커뮤니티 공간에는 지하 2층 지상 6층 연면적 1만 1천㎡ 규모로 총 사업비 380억을 투입해 공공도서관과 국민체육센터, 건강생활 지원센터 등이 들어서게 됩니다.

제주시는 시민회관 일대와 역사적 자료 보존을 위해 역사 기록화 용역을 추진하고 용역이 마무리되면 전시 공간을 마련해 전시할 예정입니다.

JIBS 제주방송 신윤경(yunk98@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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