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확진자 39만여 명...도민 58.5% 확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부가 사실상 코로나19 종식을 선언한 가운데 지난 3년 4개월 동안 제주에서는 절반이 넘는 도민이 코로나19에 확진됐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에서는 지난 2020년 2월 첫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오늘(12) 0시까지 모두 39만 8천 68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특히 지난해 36만 1천887명으로 가장 많은 확진자가 발생했고, 2021년 4천240명, 올해 2천368명, 2020년 421명 순으로 집계됐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부가 사실상 코로나19 종식을 선언한 가운데 지난 3년 4개월 동안 제주에서는 절반이 넘는 도민이 코로나19에 확진됐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에서는 지난 2020년 2월 첫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오늘(12) 0시까지 모두 39만 8천 68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이는 제주지역 전체 인구의 58.5%로, 제주시 29만 7천여 명, 서귀포시에서는 10만 여명이 확진됐습니다.
특히 지난해 36만 1천887명으로 가장 많은 확진자가 발생했고, 2021년 4천240명, 올해 2천368명, 2020년 421명 순으로 집계됐습니다.
코로나19로 숨진 도민은 276명으로 파악됐습니다.
JIBS 제주방송 안수경 (skan01@jibs.co.kr) 기자
Copyright © JI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