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박규리, 암표상 공개 저격 "창피한 줄 알아야지" 

정혜원 기자 2023. 5. 12.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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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카라 박규리가 암표상을 저격했다.

박규리는 11일 "내 사람들 티켓팅 잘했어요?"라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자리) 못 잡은 내 사람들, 속상해하지 마"라며 "급해도 양도계 암표는 사지 마세요. 어차피 풀리게 돼 있으니까"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암표를 판매하는 사람들에게 "창피한 줄 알아야지"라고 일침을 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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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라 박규리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그룹 카라 박규리가 암표상을 저격했다.

박규리는 11일 "내 사람들 티켓팅 잘했어요?"라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자리) 못 잡은 내 사람들, 속상해하지 마"라며 "급해도 양도계 암표는 사지 마세요. 어차피 풀리게 돼 있으니까"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암표를 판매하는 사람들에게 "창피한 줄 알아야지"라고 일침을 가했다.

박규리는 오는 20일 오후 5시 서울 강남구 베어홀에서 생일 기념 단독 팬미팅 '해피 규리 데이'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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